고성군-용인시, 자매결연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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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용인시, 자매결연협약 맺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1-10-29 오후 04:47:10  | 수정 2021-10-29 오후 04:47:10  | 관련기사 건


- 문화·관광·스포츠 활성화 내용 담은 협약


1-1 자매의 정을 나눕니다 고성군-용인시 자매결연협약 체결.JPG

 

1029일 오후, 고성군과 경기도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자매결연하고 협력과 상생을 위한 활발한 교류를 약속했다.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백두현 고성군수, 백군기 용인시장,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이날 결연을 축하했다.


고성군과 용인시는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 사이 이해와 친선 교류로 우호를 증진시키고, 지역 문화·관광·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며, ·농이 상생하도록 농·축산·어업분야에서 협력하고 공동 관심사에 대한 노력과 같은 4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1-3 자매의 정을 나눕니다 고성군-용인시 자매결연협약 체결.JPG


백두현 고성군수는 지리상 거리는 멀지만 경기도 최대 관광도시인 용인시와 자매결연해 기쁘다두 도시가 발전해 주민들에게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에서 교류를 적극 벌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인구 110만을 눈앞에 둔 용인시는 내년 1월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는데, 자매도시 고성군민을 위해 용인시 농촌테마파크와 자연휴양림에 대해 용인시민에 준하는 혜택으로 무료로 입장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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