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선거구획정위에 군민 의견 반영한 3개 선거구 의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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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선거구획정위에 군민 의견 반영한 3개 선거구 의견 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01-11 오후 03:18:59  | 수정 2022-01-11 오후 03:18:59  | 관련기사 건


- 기존 4개 선거구에서 3개 선거구로 변경 이유 밝혀

 

고성군(군수 백두현)이 지방선거에 앞서 선거구 획정에 기존 4개 선거구에서 3개 선거구로 바꾸는 의견을 경남도 선거구획정위에 냈다.

 

고성군은 111, 지역농협이 속한 구역으로 선거 지역구를 나눈 현행 4개 선거구에서 3개 선거구로 바꾸는 의견을 선거구획정위원회에 냈다.

 

고성군이 낸 선거구 안은 가선거구 고성읍, 대가면 나선거구 삼산, 하일, 하이, 상리, 영현, 영오, 개천면 다선거구 구만, 회화, 마암, 동해, 거류면 3개 선거구로 했는데, 의견을 내기에 앞서서 고성군은 선거구 획정에 관해 여러 방법으로 군민들의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백두현 군수는 군민을 대변하는 사람을 뽑는 지방선거에 군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데 반해, 그동안 선거구 획정을 두고는 군민 의견을 제대로 모은 적이 거의 없었다군민 대부분이 현행 선거구에서 지역을 넓혀 더 많은 사람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는 3개 선거구제를 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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