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저소득층 틀니·임플란트 시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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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저소득층 틀니·임플란트 시술비 지원

김미화 기자  | 입력 2022-01-20 오후 02:21:19  | 수정 2022-01-20 오후 02:21:19  | 관련기사 건


- 1인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

 

고성군(군수 백두현)이 구강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만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에게 틀니·임플란트 시술비를 지원한다.

 

값비싼 의치보철 비용 때문에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노인들이 틀니·임플란트 시술 할 때 본인부담금을 모두 지원받는다. 부분틀니와 전체 틀니는 모두 지원하고, 임플란트는 2개까지 지원된다.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자, 중증장애인, 50세 이상의 의료급여 수급자나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120일부터 128일까지 읍·면사무소, 보건(), 보건진료소에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이 되면 자신이 바라는 관내 치과의원에서 시술받을 수 있다.

 

이 밖의 자세한 문의는 고성군보건소 건강증진담당(055-670-4035)에 물어보면 된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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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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