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경남도 청년친화도시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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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경남도 청년친화도시에 뽑혔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02-24 오후 03:40:59  | 수정 2022-02-24 오후 03:40:59  | 관련기사 건

 

- 공모사업에 뽑혀 도비 13억 확보

- 취업·생활 지원,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추진

 

2022년 경상남도 청년친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고성군이 신청한 사업이 뽑혔다.

 

이번 공모에서 고성군은 청년이 말하고, 청년이 그리다를 주제로 설자리 일자리 살자리 놀자리 4개의 정책목표와 13개의 세부 사업으로 청년이 느낄 수 있는 정책을 세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성군은 이번 청년친화도시 공모 신청에 앞서 청년의 권익증진과 발전을 꾀하고 여러 분야에서 청년 정책을 마련하고자 고성군 청년 기본조례를 만들었다.

 

또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여러 의견을 들어 정책에 반영했으며, 청년업무 전담 신설 청년센터 운영 고성군 청년 정책 기본계획을 마련하며 청년친화도시를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해왔다.

 

고성군이 청년친화도시에 뽑혀 도비 13억 원을 확보하고 경상남도 전문가 상담을 거쳐 4월부터 내년까지 사업비 26억 원을 들여 청년의 삶에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청년과 함께 벌여나갈 계획이다.

 

고성군은 사업과 함께 고성군 홈페이지와 SNS로 사업에 대해 적극 알려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사업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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