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격리 유권자, 3월 5일·9일 오후 5시부터 ‘투표 외출’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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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격리 유권자, 3월 5일·9일 오후 5시부터 ‘투표 외출’ 허용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03-03 오후 04:50:44  | 수정 2022-03-03 오후 04:50:44  | 관련기사 건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도 선거 목적으로 일정 시간 외출 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격리 유권자는 사전투표 둘째 날인 5()과 선거 당일인 9() 오후 5시부터 투표하기 위해 일시 외출할 수 있는데, 사전투표가 계속되는 5()에는 오후 6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해야 하고, 9()에는 오후 6시부터 730분 사이에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할 수 있다.

 

투표할 때 신분증과 함께 외출 안내 문자나 확진·격리 통지 문자를 투표 사무원에게 보이면 따로 마련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 할 수 있고, 투표를 마치면 바로 돌아가야 한다.

 

고성군 보건소는 확진·격리돼 있는 유권자에게 사전투표일과 선거일 전날 낮 12, 당일 낮 12시와 오후 4시에 외출할 때 주의사항을 담은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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