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신혼 첫 주택 재단장 지원 사업 수요조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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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신혼 첫 주택 재단장 지원 사업 수요조사 신청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08-22 오후 03:27:14  | 수정 2022-08-22 오후 03:27:14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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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이상근)826일까지 2023년 신혼 첫 주택 재단장 지원 사업 수요를 조사하기 위한 신청을 받는다.

 

신혼 첫 주택 재건축 지원 사업은 신혼부부의 주거정착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경상남도에서 2023년에 처음 시행 예정인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혼인 이후 처음 집을 사는 혼인 기간 7년 이내 신혼부부로서, 지원 조건은 부부합산 연 소득 8,000만 원 이하 주택매입가격 2억 원 이하 10년 이상 된 집을 사는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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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에 해당하는 신청자들은 재단장 공사비의 50%(최대 5백만 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고성군청 공동주택팀(670-2272~5)을 찾든지 전화로 물어보면 된다.

 

김성영 건축개발과장은 “10년 이상 된 아파트, 다세대, 다가구, 단독주택을 재단장할 때 지원되는 사업이니, 해당하는 고성군의 신혼부부들이 신청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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