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지방도 확·포장 및 선형개량사업 ‘탄력’

> 뉴스 > 고성뉴스

고성군, 지방도 확·포장 및 선형개량사업 ‘탄력’

고성방송  | 입력 2022-08-29 오전 11:17:56  | 수정 2022-08-29 오전 11:17:56  | 관련기사 건


- 지방도 확·포장 4, 선형개량 1715,000만 원 확보


 

고성군 내 지방도 확·포장과 선형개량 예산이 확보돼 관련 사업을 벌이는데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성군이 경상남도 2회 추경예산으로 올해 군내 지방도 확·포장 4개 노선과 선형개량 1개 노선에 필요한 사업비 71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확보한 예산으로는 발전소 대형차 통행으로 위험하고 불편했던 지방도 1016호선(봉원~상리)이 올해 실시설계용역을 시작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벌이고, 조선해양산업특구 진·출입 대형차 통행 증가로 정체와 교통사고가 잦았던 지방도 1010호선(한내~덕곡)과 지방도 1001호선(하이~덕호)2024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지방도 1010호선(고성~동해) 역시 이번 예산확보로 이진교 재가설에 박차를 가하고, 굽이진 곳과 겨울철에 얼어붙어서 교통사고가 잦은 장지 위험도로(지방도 1010호선) 선형개량 사업도 2023년 준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지방도 예산확보로 주민들이 겪는 교통 불편을 덜고 지역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기 위한 바탕을 마련했다앞으로도 지역발전 바탕을 굳건히 할 도로 관련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고성방송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