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산업특구에 따른 어업보상대책위원회 사무실 현판 및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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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산업특구에 따른 어업보상대책위원회 사무실 현판 및 개소식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12-06  | 수정 2007-12-07 오후 2:10:52  | 관련기사 건

오늘(6일)오전 동해면 용정리 매정마을에서 조선산업특구어업보상대책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이 있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천익희 동해면장과 김행수 고성군청 지역경제과장과 고성군 수협 관계자를 비롯해 혁신 삼강 삼호 각 특화사업자 측에서도 관계자가 참석해 개소식과 더불어 속개된 상임위원회를 참관하며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상임위원회를 주재한 황경도 대책위원장은 특구지정 받은 세 곳 모두 공유수면 매립허가 신청을 위한 권리자 동의를 받은 상태라 밝히고, 향후 전개되는 보상관련 협의를 원만히 진행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상임위원회에서는 다가오는 12월 12일 오전 10시 30분 동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어업보상대책위원회 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는 것과 함께 이날 열리는 총회에서 정관에 대한 승인과 임원 급료 등과 어업피해 손실보상 조사기관 선정 등에 대한 상임위 위임 건 등을 논의 결정하기로 했다.

 

▲ 황경도 대책위원장

한편 고성군청 해양수산과 고준성 연안관리 담당은 현재 혁신지구와 삼강지구에서 공유수면매립면허 신청을 해 둔 상태에 있으며, 이르면 올 연말까지 늦어도 내년 1월 중에는 그 허가를 얻을 것이라 전망하면서 삼호 지구의 경우는 환경영향평가 협의 등으로 공유수면매립면허 신청이 다소 늦어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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