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부터 타지 않는 쓰레기 전용 자루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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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부터 타지 않는 쓰레기 전용 자루 판다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12-15 오전 10:57:46  | 수정 2022-12-15 오전 10:57:46  | 관련기사 건

6-1 고성군, 2023년 1월 1일부터 불연성쓰레기 종량제 마대 판매.jpg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내년 11일부터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을 뿌리내려 깨끗한 환경으로 보전하기 위해 불에 타지 않는 쓰레기 전용 자루를 팔기로 했다.

 

그동안 가정에서는 깨진 병이나 도자기, 유리, 그릇 따위 불에 타지 않는 쓰레기를 버릴 때 일반 종량제 봉투나 대형폐기물용 딱지를 사서 붙인 뒤 내 놔야 해서 번거로웠다.

 

고성군은 이처럼 주민들이 불편해 하는 점을 줄이고 분리배출 효율을 높이기 위해 불에 타지 않는 쓰레기 자루를 만들어 팔기로 했다.

 

타지 않는 쓰레기 자루는 10리터 1장에 300, 20리터 1장에 600원으로, ·면마다 쓰레기종량제봉투 파는 곳에서 살 수 있다.

 

쓰레기를 내 놓는 방법은 거둬들이는 날짜에 맞춰 정해진 곳에 내 놓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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