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 지자체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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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 지자체에 뽑혀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12-15 오전 11:30:40  | 수정 2022-12-15 오전 11:30:40  | 관련기사 건


- 서민 생활 안정 시책 인정받아 재정 상여금 1억 원 확보


1-2 고성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 지자체 선정_왼쪽 행정안전부 국장, 오른쪽 이종일 고성군 산업건설국장.jpg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에 뽑혔다.

 

고성군이 1215,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뽑혀 1억 원의 상여금을 받는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최근 계속되는 물가 오름세에 생활 안정을 꾀하고자 243개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지방물가 안정을 위한 추진실적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추진실적 물가안정 특수시책 6개 지표를 정하고 정량·정성 평가와 외부전문가 평가를 거쳐 지자체마다 등급을 매겼는데, 고성군이 상위 10%등급을 받았다.

 

고성군은 올 한해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상·하수도 요금 감면, 공공요금 인상 억제, 착한가격업소 일제 정비와 이용주간 행사 추진, 물가안정 간담회와 시민운동과 같은 여러 가지 시책을 벌여온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 지자체에 뽑혔다.


1-1 고성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 지자체 선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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