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어촌개발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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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어촌개발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 온힘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12-20 오전 11:47:15  | 수정 2022-12-20 오전 11:47:15  | 관련기사 건


- 정점식 국회의원에게 사업설명하고 국비 건의


1-1 고성군, 어촌개발을 위한 국·도비 확보 총력.JPG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3년 어촌신활력 증진 공모사업에 사업비 994,800만 원 규모 사업 2곳을 신청했다.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은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된 사업으로, 5년 도안 300개소에 사업비 3조 원을 들여 낙후된 어촌 생활과 환경을 개선하고, 어촌 안전 기반을 확충해 어촌 변화 기반을 만들기 위해 벌이는 사업이다.

 

고성군이 이번에 신청한 사업대상지는 하일면 가룡·하중촌항과 동해면 우두포항인데, 이상근 군수는 1216일 고성군을 찾은 정점식 국회의원에게 담당 공무원과 함께 이번 공모사업을 설명하고 사업에 뽑힐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부탁했다.


무엇보다 어선어업과 양식어업 중심의 마을인 두 지역에 자연재해나 태풍으로 해마다 피해가 나고 있어서 추가 사업비 투자로 군민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재해 예방사업이 꼭 필요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 국가어항인 남포항, 고성 명소인 해지개다리를 아우르는 관광지로서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을 기획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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