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2-24(화요일)
-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3-03-02 오후 04:33:21 | 수정 2023-03-02 오후 04:33:21 | 관련기사 건
고성 독수리가 드디어 이름을 가졌다.
지난해 지역 특화 내용 개발 사업으로 탄생한 도안 독수리 이름은 ‘꼬수리’(여자 아기독수리)와 ‘몽수리’(남자 아기독수리)로 정해졌다.
이름을 공개모집해 접수된 772건 가운데 대중성, 전달성, 독창성 심사와 군민과 공무원 대상 선호도 조사를 거쳐 치열한 경쟁을 뚫고 뽑힌 이름은 ‘꼬수리와 몽수리’ 이다.
고성군 자연 자원인 독수리를 이용한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독수리 도안을 만들어,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귀엽고 쉽게 기억될 이름으로 정했다고 고성군은 밝혔다.
* 꼬수리
고성의 ‘고’에 독수리에서 ‘수리’를 붙여 고수리.
어린이들이 쉽게 발음하고 기억하도록 ‘꼬’로 쓴다.
* 몽수리
몽골의 몽을 첫 글자로 따고 독수리에서 수리를 합쳐 몽수리.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뉴스전체목록
최근뉴스
명칭 : 인터넷신문 | 제호 : 고성인터넷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 00033 | 등록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인 : 한창식 | 편집인 : 한창식
발행소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8 동외빌딩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창식 | 사업자 번호 : 612-03-63094
Tel : 070-7092-0174 | Phone : 010-6686-7693 | E-mail : gsinews@empas.com
| 통신판매신고 : 제2008 경남고성 0001호
Copyright ©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