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고성사랑상품권 발행 늘리고, 개인구매한도도 높여

> 뉴스 > 고성뉴스

추석 앞두고 고성사랑상품권 발행 늘리고, 개인구매한도도 높여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3-08-24 오후 04:44:34  | 수정 2023-08-24 오후 04:44:34  | 관련기사 건


- 9월 한 달 동안 29억 원 발행, 개인구매한도 최대 100만 원으로


2-1 고성군, 추석 명절맞이 고성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및 개인구매한도 상향.jpg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9월 한 달 동안 고성사랑상품권을 지난달보다 7억 원 늘어난 29억 원어치를 발행한다.

 

종이 상품권 13억 원, 모바일 상품권 13억 원, 카드 상품권 3억 원대로 91일부터 10% 깎아 파는데, 개인 한도는 종이류와 카드를 합쳐 50만 원, 모바일은 따로 50만 원까지 살 수 있다.


사는 방법은 오전 1시부터 지역사랑상품권 ‘chak’ 어플에서 모바일, 카드형 상품권을 저마다 살 수 있는데, 오전 9시부터 관내 금융기관에서 종이류 상품권을 살 수 있다.

 

선착순으로 팔고, 당월 발행액을 넘을 때에는 상품권을 더 팔지 않는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해 명절 대목을 맞이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뿐만 아니라 고물가 상황 속에서 가계 부담을 덜어 주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민들께서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와 더불어 정과 온기를 나눌 수 있는 풍성한 명절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