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경상남도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군부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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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경상남도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군부 1위 차지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3-12-13 오전 10:44:50  | 수정 2023-12-13 오전 10:44:50  | 관련기사 건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시군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군부 1위를 차지했다.


시군 건축행정 종합평가는 경남도에서 해마다 실시하는 평가로 건축정책사업 참여도 빈집 정비 활용 노력도 지역건축 안전 확보 노력도 건축 행정 평가 실적 4개 항목 16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종합해 우수 시군을 뽑는다.


고성군은 빈집정비사업 분야에서 빈집정비계획 수립 이행과 빈집정비사업 목표 물량 대비 우수한 정비 실적을 올려, 빈집정비사업 지표에서 시군 통합 1위 성적을 거뒀다.


또 고성군은 일자리연결형 지원주택사업 공개모집사업에 뽑히고 청년주택과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 추진 나눔주택과 행복주택사업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 지원 노력을 인정받았다.

 

무엇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 안심 골목길 조성사업과 친환경 건축환경을 만들기 위한 건물용 수소연료전지 시범사업과공공시설 옥상 녹화사업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성군은 위와 같은 여러 건축업무 분야에서 기울인 노력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군부 1위 성적을 거두게 됐는데,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유공 공무원 포상을 받게 된다.

 

이현주 건축개발과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군민에게 편안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고성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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