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가족회관 건립에 ‘여성가족부 2차 현장 자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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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가족회관 건립에 ‘여성가족부 2차 현장 자문’ 벌여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4-02-28 오후 02:51:43  | 수정 2024-02-28 오후 02:51:43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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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복합화 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고성군가족회관 조성과 관련해 지난 272차 현장 전문가 자문을 들었다.

 

여성가족부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 위탁해 전문가 자문을 들었는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가족위기지원부 담당자 가족 분야 전문 상담가 고성군가족센터 설계 용역사 고성군청 가족회관 건립 관련 담당 부서장과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사업추진 상황과 사업대상지를 현장에서 살핀 뒤 기본 설계안을 바탕으로 가족회관 층 배치 필수공간 준수 여부 이용자 중심 동선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 이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건축 분야 전문 상담가와 영상회의를 열고 토론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고성군은 2022년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복합화 공개모집사업에 뽑힌 뒤 고성읍 동외로 170-1에 있는 건물(지상 3, 연 면적 1,082)을 사들여 복합화시설(돌보기 공간, 공동육아 나눔터, 가족회관)을 설치하기로 하고, 현재 실시설계를 하고 있는데, 올 연말에 준공해서 문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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