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자매도시 일본 가사오카시에 공무원 파견

> 뉴스 > 고성뉴스

고성군, 자매도시 일본 가사오카시에 공무원 파견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4-07-08 오후 03:31:45  | 수정 2024-07-08 오후 03:31:45  | 관련기사 건

1.jpg 


고성군(군수 이상근)78일부터 1215일까지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가사오카시에 고성군 공무원 1명을 파견한다.

 

이는 지난해 10월 두 기관 사이 맺은 공무원 상호파견 협정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으로, 파견 공무원은 일본어 전공자로 파견지(가사오카시)에 머무는 동안 위기관리과, 고향납세과, 생애학습과를 비롯한 6개 부서를 순환근무할 예정인데, 일본 행정과 고향납세제도를 경험하면서 고향사랑 기부업무를 포함해 고성군에 응용할 정책도 배운다는 계획이다.

 

, 가사오카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강의와 고성 문화를 알려주는 계획도 포함돼 있어서 고성과 가사오카시 상호 교류관계를 증진시키는 문화 사절단 구실도 함께할 예정이다.

 

고성군과 가사오카시는 우호도시로 청소년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는데, 지난해 4월 자매결연 협정을 시작으로 인적교류를 포함한 활발한 교류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해상왕국 ‘소가야’ 중심도시 고성, 소가야의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자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