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찜통더위 대응 물뿌리는 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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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찜통더위 대응 물뿌리는 차 운영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4-08-06 오후 03:39:08  | 수정 2024-08-06 오후 03:39:08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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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이상근)이 무더위가 이어지자 8월부터 도심지 간선 도로 위주로 물뿌리는 차를 운영하며 무더위 대응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여러 날 33도를 넘나드는 찜통더위 속에 물뿌리는 차 3대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3~4번씩 운영할 예정이다.

 

물뿌리는 작업은 도로 표면과 주위 온도를 낮추어 복사열로 인한 열섬현상을 누그러뜨리고 도로 면이 변형되는 것을 막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로에 쌓인 미세먼지도 없애 공기 질도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고성군은 안전관리과장을 팀장으로 한 무더위 대응 실행팀을 가동하고, 무더위 쉼터를 점검하고 행동 요령을 알려 군민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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