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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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 맺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4-09-11 오전 09:58:58  | 수정 2024-09-11 오전 09:58:58  | 관련기사 건


- 상생으로 상권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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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시장(회장 채수연)10일 오전, 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성시장 상인회를 비롯해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ICT·SW 융합혁신사업단(교수 정규식), 고성향토문화선양회(회장 박서영), 고성군 도시재생지원소(소장 황인주)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고성 경제활동 중심터전인 고성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 지리, 문화상 자원을 이용하고 시대흐름에 맞춘 시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고성시장 활성화 공공 기획과 운영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사람 사이 교류·협력 사회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공헌 활동에서 서로 협력하기 기관마다 보유한 상호정보를 제공하고 기술을 교류하는 것을 비롯한 전반에서 협조하기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의표 전 재경고성향우회장을 비롯한 고성군청 관계자도 참석해 상생협약 취지와 앞으로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정규식 교수(경남대학교)“2년 넘게 고성시장을 대상으로 지능형 전통시장 연구개발 사업 추진 수행과제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관마다 협력해 상생 노력으로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협약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성시장은 2022년도 중기부 사업인 지능형 전통시장 ·상점가 연구개발 사업대상지로 뽑혔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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