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중학교 개조한 고성청년예술촌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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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중학교 개조한 고성청년예술촌 개장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4-11-07 오후 06:25:45  | 수정 2024-11-07 오후 06:25:45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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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상근 군수)이 삼산면 미룡리 285번지 폐교된 삼산중학교를 개조해 청년예술공간으로 새단장하고 117, 고성청년예술촌 개장식을 열었다.


고성청년예술촌은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비 9억 원을 들여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8개월에 걸쳐 재건축해 지난 8월부터 전국에서 모집한 청년작가 15명 가운데 심사를 거쳐 7명을 선발했는데, 9월부터 입주하고 예술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에 1기로 활동하는 청년예술가들은 경기도, 부산, 사천, 진주에서 모인 청년들로 회화, 설치·세라믹, 사진·미디어, 영상, 회화(한국화), 섬유 분야 신진 작가들로 앞으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김종춘 고성군 인구청년추진단장은 고성청년예술촌은 청년작가들이 모여 폐교를 청년예술거점으로 재탄생시킨 공간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앞으로도 시설을 보완하고 널리 알려 청년생활 인구를 끌어들이고, 고성군에 새로운 관광 기반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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