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농업 관광분야 국외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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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농업 관광분야 국외 선진지 견학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4-11-20 오후 01:20:34  | 수정 2024-11-20 오후 01:20:34  | 관련기사 건


- 농업기술과 공룡엑스포 연결 가능 관광책 마련 위해 34일 일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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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최첨단 농업기술이 집약된 선진농업 현장과 고성공룡엑스포와 응용 가능한 우수 아이템을 찾기 위해 해외 연수길에 올랐다.

 

이번 연수는 1118일부터 21일까지 34일 일정으로 군수와 군의회 의장·의원, 농업기술과 직원, 고성문화관광재단 직원 포함 모두 12명이 중국 상하이와 항저우를 찾는다.

 

주요 일정으로 농업 분야에서는 최첨단 기계화 재배시설로 작물 생육 데이터를 수집해 채소 생육과정을 분석하고 재배하기 위한 자동화 제어 체계를 구축한 금산농업 우유상추기지와 3개 마을이 연결돼 지능형 농업으로 재배하는 현대농업기지인 전화농업창업촌을 견학한다.

 

지능형 농업기술은 기상재해와 같은 환경 영향을 줄이고 연중 일정한 품질로 농산물을 안정되게 공급할 수 있어서 기후위기 뿐만 아니라 고령화와 젊은 층이 떠난 농업·농촌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열쇠이다. 고성군은 지능형 농업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과 생산성을 높이고, 농업인을 길러내 농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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