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영·호남지역 전략작물(국산 밀) 생산단지 발전 업무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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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영·호남지역 전략작물(국산 밀) 생산단지 발전 업무 협약 맺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4-12-04 오후 05:13:16  | 수정 2024-12-04 오후 05:13:16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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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쌀 수급을 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략작물 국산 밀을 안전하게 재배하고 수급하기 위해, 국산 밀 생산단지 사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경상남도 고성군 영현특수미재배영농조합법인(대표 장대검)과 전라북도 부안군우리밀영농조합법인(대표 이재학)과 맺었다. 부안군우리밀영농조합법인은 2009년 설립돼, 현재 500ha 170 농가가 참여해 품질 좋은 우리 밀을 생산하고 있는데, 2022년 우수 국산 밀 생산단지에 뽑혔던 적 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전략작물 생산 안정을 위한 기술교류 생산단지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환 가공과 유통에 필요한 연결망 구축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유무형 교류 활성화 들이다.

 

이번 협약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고성군 전략작물(국산 밀) 생산단지에서 안전하게 국산 밀을 생산하고, 수급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는데, 두 생산단지 사이 교류로 국산 밀 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한 몫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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