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치매안심 가맹점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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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치매안심 가맹점 확대한다

김미화 기자  | 입력 2025-02-04 오전 10:34:03  | 수정 2025-02-04 오전 10:34:03  | 관련기사 건


- 치매안심가맹점 새로 모집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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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치매안심가맹점을 새로 모집하기로 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사업장으로, 가맹점주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알고 지역사회에서 안전망 구실을 한다.

 

치매안심가맹점은 단순한 홍보사업이 아니라 사회에서 실제로 치매 안전에 이바지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를 제대로 알리고 대응하는 힘을 높이는데 중요한 구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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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고성강병원과 더조은병원, 고성성심병원이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새로 지정되고, 이와 함께 기존 치매안심가맹점 63곳에 붙여둔 현판 상태와 폐업 여부를 확인하는 것을 비롯해 치매에 관한 정보를 제공 한다는 계획이다.

 

심윤경 고성군 보건소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가맹점에서 적극 동참하고 관심 가져주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치매안심가맹점에 참여하기 바라는 사업장은 고성군 치매사무소(055-670-4851)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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