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도내 최대 증가율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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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도내 최대 증가율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마무리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5-02-11 오후 06:16:52  | 수정 2025-02-11 오후 06:16:52  | 관련기사 건


- 타 시·도 반납 물량 신속하게 확보해 농업인 소득증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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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지난해 1012일 가루쌀 15,881(이하 40)를 사들이는 것을 시작으로 20241114일부터 올해 202526일까지 모두 8번에 걸쳐 시장격리곡을 포함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245,083포 사들이기를 마쳤다.

 

시장격리곡을 포함한 고성군 공공비축미곡 물량 증가율이 경상남도 평균 증가율 30%보다 높은 63%에 이르는 것은 다른 시·도 반납 물량이 있을 때마다 농업기술사무소 농식품유통과와 읍·면 담당공무원이 농가마다 물량을 조사하고 발 빠르게 대응해 경남도에 매입물량을 신청한 결과이다.

 

경상남도 마지막 시군 희망물량조사에서는 전체에 86%를 고성군에서 신청함으로써 지난해 기준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이 시중 민간 RPC매입가격보다 12천 원 정도 높은 것을 고려하면 59천만 원 정도 농업인 소득 추가증대에 보탬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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