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3년 연속 어촌신활력 증진 공개모집사업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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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3년 연속 어촌신활력 증진 공개모집사업에 뽑혀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5-02-27 오전 10:54:25  | 수정 2025-02-27 오전 10:54:25  | 관련기사 건


- 2025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안전기반시설 개선사업) 14곳에 삼산면 용호항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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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이상근)2025년 어촌신활력 증진 공개모집사업(안전기반시설 개선)에 삼산면 용호항이 뽑혔다.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가 2023년부터 벌이는 사업으로 생활 접근성 향상, 주거환경 개선, 어촌 잠재자원을 이용한 일자리 창출로 어촌주민 삶을 더 편리하게 하고 안정되게 하는 목적을 둔 국책 공개모집사업이다.

 

이번에 뽑힌 고성군 삼산면 용호항은 어민안전과 어업생산성, 어항활력을 높이고, 안전사고와 어업피해, 어민 불안은 낮춰, 어업생산력을 높이는 용호항이라는 주제로 사업비 41억여 원이 들어간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에 용호항이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에 뽑힘으로써 굴 채묘장이 있는 굴 양식 중심지이고 천연 피항지로서, 그동안 좁아서 불편했던 어항시설을 개선할 수 있게 되고, 용호항 주변 3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실제 주민 소득향상과 안전시설 확보로 정주여건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성군은 이번 공개모집사업에 뽑힘으로써 2023년부터 벌여오고 있는 동해면 우두포항, 2024년 하일면 임포항, 2025년 삼산면 용호항 3개 항에 전체 사업비 141억 원 가운데 79%111억 원을 국·도비로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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