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공개모집 사업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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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공개모집 사업에 뽑혀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5-03-27 오후 02:15:04  | 수정 2025-03-27 오후 02:15:04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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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원(원장 백문기)이 경남문화예술진흥원 ‘2025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분야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공개모집 사업에 뽑혀 연꽃 피는 예술학교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국가무형유산 고성농요보존회와 함께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예술교육으로 지역민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고유 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연꽃 피는 예술학교는 고성군민과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20254월부터 9월까지 열리는데, 주요 프로그램으로 연꽃 민화 그리기 연꽃 공예 연화무(연꽃춤) 연잎밥 만들기와 같은 체험 활동과 고성상여소리와 고성농요를 이용한 전통문화 교육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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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리연꽃공원 탐방과 연꽃 생태·문화 체험과 같은 현장 중심 학습을 강화하고,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참가자 창작 작품 전시와 연화무 공연, 농요 작창 발표회를 열 계획이다.

 

백문기 고성문화원장은 연꽃 피는 예술학교는 연꽃과 전통예술을 조화시킨 교육으로 지역 문화 가치를 높이고,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통문화 계승과 창의성 있는 예술 활동으로 소통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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