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개원 34주년 맞아 바닷가 환경정화 활동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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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 개원 34주년 맞아 바닷가 환경정화 활동 벌여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5-04-15 오후 10:14:38  | 수정 2025-04-15 오후 10:14:38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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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의장 최을석)가 거류면 당동만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며 간소하게 고성군의회 개원 34주년을 기념했다.

 

34주년 개원 행사는 따로 기념식 없이 거류면 당동만 일대 바닷가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축하해주기 위해 찾은 이상근 군수와 함께 점심을 나누며 개원 34주년이 갖는 뜻을 되새기고 의회가 해야 할 일에 더욱 충실히 하기로 했다.

 

최을석 의장은 유례없는 산불피해로 어느 때보다 군민들에게 많은 지원과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기초의회가 해야 할 일이 더 중요해진 현시점에 개원 34주년을 맞이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성군의회 의원 모두가 군민들이 맡겨 준 임무를 다하고, 군민들이 겪는 불편함과 어려움이 없도록 우리 의회는 앞으로도 군민 생활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을석 의장은 또, “34년 동안 지방의회가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이 우리에게 보여준 믿음 덕분이다.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의회, 군민에게 믿음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91415일 출범한 고성군의회는 현 제9대 의회에 이르기까지 34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역발전과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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