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보건진료소와 관내 병원, 원격협진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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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보건진료소와 관내 병원, 원격협진 협약 맺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5-04-29 오후 03:29:00  | 수정 2025-04-29 오후 03:29:00  | 관련기사 건


- 정보통신기술(ICT)이용 의료취약지역 주민 건강관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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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을 위해 강병원과 더조은병원, 고성성심병원과 고성군이 함께하는 협약을 맺었다.

 

429일 고성군청 회의실에서 맺어진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협약은 고성군 의료 취약 지역에 설치된 12개 보건진료소를 이용하는 환자들에게 화상 장비를 이용한 원격협진으로 지금보다 더 높은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고성군 시책이다.

 

고성군 의료취약지역 12개 지역에 보건진료소가 설치돼 전문자격을 갖춘 진료전담 간호사가 환자 진료와 건강관리를 수행하고 있는데, 보건진료소 진료전담 간호사가 화상장비를 이용해 원격으로 환자 진료와 건강상담에 대한 자문을 의뢰하면 이번 협약에 참여한 관내 3개 병원 전문의사가 환자에게 필요한 의료자문을 하고 건강상담을 벌이게 된다.

 

고성군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328일에 사업추진 관계자 직무교육을 마치고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5월부터 정상 시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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