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고성군수, 동물보호소 건축 준공 앞두고 현장 찾아 살펴

> 뉴스 > 고성뉴스

이상근 고성군수, 동물보호소 건축 준공 앞두고 현장 찾아 살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5-06-09 오후 08:54:27  | 수정 2025-06-09 오후 08:54:27  | 관련기사 건

1.jpg

 

이상근 고성군수가 고성읍 동물보호소 건립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살폈다.

 

고성군은 2022년부터 유기 동물보호소 건립을 추진해 왔는데, 현재 건축 공사는 끝나고, 반려동물 놀이시설과 부대시설을 마저 끝내고 20257월 말 준공식을 열 예정이다.

 

동물보호소는 상하수도사업소 터 안데 있는데, 지상 2, 연면적 654.38넓이로 만들어진다.

 

내부 시설로는 개와 고양이 보호실, 진료실, 수술실, 교육장, 반려동물 놀이 공간과 같은 여러 시설이 마련된다.

 

현재 임시보호소는 창고를 개조한 시설로 낡은데다 좁은 공간으로 유기 동물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새로 동물보호소가 완공되면 안전하게 관리 할 수 있어서 동물 복지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동물보호소 건립으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고, 동물 복지 정책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공모사업, ‘선택과 집중’을 넘어 ‘균형과 실효성’으로 나아가야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