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6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사업’ 공개모집 1위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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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6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사업’ 공개모집 1위로 뽑혀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5-09-03 오전 11:05:14  | 수정 2025-09-03 오전 11:05:14  | 관련기사 건


- 농업유산 둠벙과 생태자원 이용한 농경문화 체험·상표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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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상근 군수)이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6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사업공개모집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뽑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 동안 계속되는데, 사업지는 거류면 거산리와 마암면 삼락리·두호리로 전체 사업비는 42천만 원이다.

 

주요 내용은 국가중요농업유산인 둠벙과 생태자원을 이용한 농경문화 체험 관광자원화 농산물 상품화 공동체 바탕 주민소득 창출이다. 고성군은 이로써 지역 전통 농업문화를 오늘날에 이으면서 소득모형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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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개모집에는 전국 8개 시·군이 농촌진흥청 최종발표 심사에 올라, 그 가운데 5개 지역이 심사에 통과했는데, 고성군은 경기 여주, 경북 의성, 강원 인제, 전북 익산과 함께 뽑히면서 1위에 올랐다.

 

이수원 농식품유통과 과장은 이번 공개모집에 뽑힌 것은 고성군 농업유산 가치와 주민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예산 확보와 함께 사업계획을 구체화해 지역 농업과 관광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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