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인명 구조에 용기 보여준 군민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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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인명 구조에 용기 보여준 군민 표창 수여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5-09-09 오전 11:35:37  | 수정 2025-09-09 오전 11:35:37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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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얼마 전 내린 큰비로 영오면 하천에서 일어난 급류 사고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이미숙(64) 씨와 김귀덕(52) 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난 719일 고성군에 내린 큰비로 불어난 하천에 한 주민이 떨어져 급류에 휩쓸리는 위급한 순간을 본 이미숙 씨와 김귀덕 씨는 망설이지 않고 위험에 처한 주민을 구조했는데, 두 사람이 재빨리 대응해 자칫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을 막을 수 있었다.

 

이상근 군수는 급박한 순간에도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두 분 용기와 희생정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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