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식품제조가공업소 위생관리 등급 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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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식품제조가공업소 위생관리 등급 평가 실시

고성  | 입력 2025-11-07 오후 09:41:01  | 수정 2025-11-07 오후 09:41:01  | 관련기사 건


- 자율 위생관리 강화로 안전한 식품 생산환경 구축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오는 1222일까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62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

 

위생관리 등급 평가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위생과 품질관리 능력을 평가해 업체에 대한 출입·검사를 등급을 두어 관리함으로써 합당한 식품위생 관리와 업체 스스로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하고자 실시하는 제도이다.

 

평가대상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가운데 해썹(HACCP) 인증업체를 제외하고, 평가 후 2년이 지난 업체, 영업 등록 후 1년 이상 지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평가항목은 기본조사(업소 현황, 규모, 생산능력) 기본관리평가(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우수관리평가(식품위생법령 기준보다 우수한 시설·위생관리 여부)를 비롯한 120개 항목이다.

 

, 평가 결과에 따라 자율관리업체, 일반관리업체, 중점관리업체로 구분해 자율관리업체일 경우 특별한 사유를 제외하고 2년 동안 출입 검사를 면제하고 위생관리 시설개선을 위한 융자사업을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중점관리업체일 경우 해마다 1회 이상 위생지도 관리 할 예정이다.해 비빔멍게젓갈, 오징어젓갈, 새 등을 판매하고 있다






고성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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