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終務式 내년에도 철저한 치안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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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終務式 내년에도 철저한 치안 서비스를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12-29  | 수정 2007-12-29 오전 8:40:28  | 관련기사 건

 

2006년 12월 29일

 

경찰관 여러분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동찬 고성경찰서장은 오늘 고성경찰서內 全경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한 해를 결산하는 종무식을 가졌다.

 


정동찬 서장은 경찰업무에 대해 민간 여러 분야에서 크게 도움을 준 가정폭력상담소와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와 개인, 그리고 경찰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공을 새운 경찰관에게 표창장을 수여 하는 등 시상식을 가졌으며, 이어 이택순 경찰청장의 송년사를 대독했다.

 

▲ 송년인사말을 하는 정동찬 고성 경찰서장


특히 정동찬 서장은 송년사 대독에 앞서 2006년 한 해를 돌아보는 소회를 밝히면서,

 

“2006년 한 해도 우리 경찰은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한 해였다 생각합니다.


이에 치안 서비스라는 용어까지 선택해 쓰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제 우리 全직원들도 치안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는 주민을 고객으로 봐야 한다는 의미이며, 그 고객이라 함은 고성에 살고 있는 군민과, 우리 고성을 지나가는 사람과 잠시 고성에 머무르고 있는 사람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따라서 이들을 상대로 범법 사실과 관련한 단속처벌에 있어 조금도 그들의 인격에 손상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며 설득시키며 마음으로 다가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그들이 우리의 고충을 먼저 이해 할 수 있도록 해야 비로소 국민 곁에 다가가는 경찰상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이런 정신이 바탕이 되어 경찰 발전의 기초가 되고 對국민 신뢰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는 것입니다.”라는 철저한 對주민 봉사 정신을 강조하면서 올 한 해를 결산하는 終務式을 마쳤다.

 

 

 

 

 

<종무식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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