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중앙고등학교 제51회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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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중앙고등학교 제51회 졸업식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02-15  | 수정 2008-02-15 오후 3:23:08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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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중앙고등학교 제51회 졸업식이 오늘(15일) 오전 중앙고등학교 다목적 강당에서 많은 내 외빈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중앙고등학교 김영표 교장이 169명 全 졸업생들에게 일일이 졸업장을 나눠주면서 작별의 악수와 덕담을 건네 그저 평범한 졸업식이 아닌 한층 더 의미 있는 졸업식이 되면서 이 광경을 지켜보는 참석자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안겨 주었다.

 


김영표 교장으로부터 졸업장을 받아 든 학생들은 단상에서 내려가 도열해 있는 자신들의 선생에게로 다가가 다시 한 번 작별의 포옹을 하고 덕담을 들으며 헤어짐을 못내 아쉬워했다.


김영표 학교장은 회고사를 통해 3년 동안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정든 교정을 떠나 영광스러운 졸업을 하는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한 뒤, 무엇보다 3년 동안 온갖 정성을 다해 뒷바라지한 학부모들과 열과 성을 다해 교육에 임하면서 사랑과 정성으로 학생들을 보살펴온 교사들에게 진심 감사한다 말했다.

 


끝으로 김영표 학교장은 오늘 영광의 졸업을 하는 학생들의 앞날에 수남벌 앞바다의 푸른 물처럼 늘 푸른 미래가 펼쳐지길 기원한다면서 다시 한 번 졸업을 축하해주었다.

 

 

 

<행사장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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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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