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만 환경보존 대책위원회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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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항만 환경보존 대책위원회 발대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02-26  | 수정 2008-02-26  | 관련기사 건

오늘(26일) 오전 고성군 마암면 삼락리 간사지 마을 공터에서 약 300여명의 회원들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성 당항만 환경보존 대책위원회 발대식과 정기총회가 열렸다.

 

▲ 최철수 대책위원장

이날 총회의 인준을 거쳐 대책위원장이 된 최철수 위원장은 이번 대책위 발대 취지가 난개발로 인해 파괴가 자행되는 지역 공동체와 환경을 보호하고 지키는 것과 함께 오염 유발업체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지도 계몽 활동을 벌여나가는 것이 그 취지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부위원장에 장창호 씨와 진정임 씨를, 사무국장에 한유성 씨를, 감사에 이정수 이정옥 씨를 각각 선출했으며, 대책위 회원 구성은 동해면 내외곡 마을과 거류면 감서리 거산리, 마암면 삼락리 보전리, 회화면 당항리 주민들과 당항 상가번영회원들을 합쳐 35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

 

▲ 발대식에 참여한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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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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