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인터넷뉴스 독자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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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4-16  | 수정 2008-04-16 오후 10:23:28  | 관련기사 건

고성인터넷뉴스를 아껴주시는 고성군민과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고성인터넷뉴스를 이끌어가고 있는 한창식입니다.


정보통신으로 특징지어지는 지식정보사회와 21세기를 열어가며 완숙해지는 지방자치시대에 걸 맞는 고성사회를 위해 제 나름대로 공부하며 준비해오면서 지난 2006년 9월 9일 경상남도 군부 최초로 고성인터넷뉴스를 개국했습니다.


경남 군부 최초의 인터넷언론사로 실시간 뉴스제공과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신개념의 온라인 신문을 통해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자 노력해온 결과 개국 2년여가 채 지나지 않은 가운데 현재 고성인터넷뉴스는 하루 접속자 수가 1만5천명에 이르며, 전체방문자 수는 330만 명에 달해 명실상부한 고성 최고의 정보창으로 탄생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지금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은 분들과 고성인터넷뉴스를 아껴주시는 군민들과 네티즌들의 많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성인터넷뉴스가 지난 1년 8개월 동안 출판한 4천여 건의 기사와 3만여 건의 사진들이 이러한 역사를 잘 증명해 주고 있으며, 이제는 저희 고성인터넷뉴스가 훌륭한 자료로 활용되고 또 정보화와 지식화에도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또, 성실히 취재활동에 임했던 대가가 인정을 받아 한국 유수의 포털사이트인 ‘다음’과 기사를 공유함에 따라 포털사이트에서도 고성인터넷뉴스가 제공돼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희들은 후원자(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파격적인 발상과 전환을 통해 출향인들은 물론 고성군과 군민들을 위한 인터넷언론사로 거듭나기 위해 독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뜨거운 성원에 보답할 것을 약속하며 지역사회의 진실한 대안언론사로 우뚝 서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저희 고성인터넷뉴스가 독자여러분과 군민 여러분에게 어려운 부탁을 하나 하려 합니다만 이는 바로 일부 기사에 대한 독자유료화와 인터넷뉴스 후원제의 활성화입니다.


가급적이면 순수 광고에 의지해 운영하고자 노력했습니다만 고성사회의 지극히 제한적인 광고시장으로 인해 그나마 잘 해오던 일부 오프라인 신문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 안쓰러운 마음 짝이 없었습니다.


이제야말로 먼 미래를 위해서라도 고성사회에 튼실한 온라인 신문 하나 쯤 있는 것도 필요하다고 많은 분들이 동의해주고 있습니다. 개미군단 같은 후원자들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번에 실시하게 되는 독자(후원자) 유료화는 휴대폰이나 신용카드 등으로 쉽게 결제하도록 했습니다. 또 후원을 하든 않든 모든 서비스의 사용에는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후원자님들의 의견을 모아 특정한 기사에 대해서는 후원자만 보게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일부의 기사는 이 기능을 추가 했습니다.


또 앞으로 자발적 독자(후원자) 유료화를 통해 기사의 질을 향상시키고 살아 있는 뉴스를 통해 분명한 대안언론사로 만들 것을 약속드리며 이와 함께 군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독자 유료화 방법도 계속 개선해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독자(후원자)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후원자가 되어 주시면 고성인터넷뉴스는 든든한 기반을 통해 독창적이고 유용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정보를 하루도 쉬지 않고 제공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자발적인 후원참여가 고성인터넷뉴스 운영에 가장 큰 힘이 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58 과 nate를 누르고 고성뉴스를 입력하면 언제어디서든 휴대폰으로 고성인터넷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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