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골프장 건설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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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골프장 건설 어디까지 왔나?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04-17  | 수정 2008-04-17 오후 4:47:29  | 관련기사 건

(주)당항포개발과 (주)쌍마가 추진하는 회화면 봉동 골프장과 월평리 골프장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러 늦어도 우기가 끝나는 올 가을 경에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전망이다.


(주)당항포개발이 추진하는 27홀 규모인 회화면 봉동골프장의 경우 현재 마지막 절차인 사업실시승인신청을 경남도에 제출해 늦어도 60일 안에는 모든 행정적 절차가 끝날 전망이다.


현재는 개별법에 의한 벌목허가를 받아 골프장 예정지 일대에서 벌목작업이 이뤄지고 있고, 실시승인이 나면 우기를 피해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들어간다고 고성군청 특구지원과의 김종덕 시설지원 담당은 밝히고 있다.


김종덕 담당은 아울러, (주)쌍마가 고성읍 월평리 일원에 조성 중인 월평지구 골프장의 경우 환경성검토 보완을 요하는 서류를 제출해 놓은 상태로 이달 중 환경성 검토가 끝나는 대로 도시계획 심의위를 열어 그 최종 결정을 하게 된다고 밝히면서 월평지구 골프장 역시 무난한 조성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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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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