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에게보내는 이학렬 군수의 격려문

> 뉴스 > 고성뉴스

수험생에게보내는 이학렬 군수의 격려문

한창식 기자  | 입력 2006-11-15  | 수정 2006-11-15  | 관련기사 건

자랑스러운 고성군 수험생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오랫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때가 왔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동안,

미래의 꿈을 향한 굳건한 의지와 열정으로

수많은 고비들을 넘어온 것은 바로 이 순간을 위한 것입니다.


심호흡 한 번 크게 하시고,

어깨를 펴고 당당하게 시험장으로 걸어가십시오.


불가능을 가능케 했던 고성인의 신념과 자신감으로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들은 떨쳐 버리십시오.


결과에 상관없이 이미 여러분 모두는

큰 박수를 받을 자격을 충분히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유난히도 뜨거웠던 올 여름의 폭염 속에서 흘린

굵은 땀방울 하나하나가 그것을 증명해 줄 것입니다.


지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자랑스러운 고성의 아들딸들! 

힘내십시오. 파이팅!


2006. 11월 15일

고성군수 이학렬

 

 

<이 기사는 고성인터넷에서 100년 간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