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의 갈림길, 민재와 할머니를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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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의 갈림길, 민재와 할머니를 도와주세요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5-07  | 수정 2008-05-07 오후 9:37:36  | 관련기사 건

강민재 희귀병(횡문양종양 : 악성) 앓아,

할머니는 갑상선암 판명 수술조차 엄두못내

 

 

고성교육청 관내 철성초등학교 6학년인 강민재군은 지난해 11월부터 희귀병(횡문양종양)으로 부산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지난 3월22일 할머니의 목에 혹마저 갑상선암으로 판명돼 주위의 도움이 절실하다.


강민재군은 생활보호대상자로 가정형편이 어렵고 부모님은 객지에서 생활하며 할머니가 현재 강민재군을 키우고 있는 실정이다.

 

70세가 넘는 할머니가 2시간이상 걸리는 부산까지 왕복하며 부산대학병원에서 민재 군의 수차례 항암치료를 받게하다 엎친대 덮친격으로 어린손자의 병간호로 이수악 할머니까지 건강이 악화되었다. 


할머니는 당뇨와 혈압으로 매일 약을 먹고 있는데다 갑자기 생긴 목의 혹이 암으로 판정되면서 주위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할머니의 수술일정은 잡혔지만 민재 군의 통원치료비에 할머니 수술비, 입원비등으로 마음은 더욱더 무거워지고 있다.


이에 고성교육청(교육장 이정섭)은 적지만 모든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보태고 고성교육청 봉사동아리인 아름다운 동행의 작은 도움을 더해 후원금을 철성초등학교에 전달했다.


아직 치료비가 턱없이 모자라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사랑과 후원이 필요로 한만큼 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고성 철성초등학교 ☎055-674-8112 또는 고성동외지역아동센터☎055-674-5816으로 연락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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