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학부모대학 첫 강의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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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학년도 학부모대학 첫 강의열려

김미화 기자  | 입력 2008-05-22  | 수정 2008-05-23 오전 11:00:36  | 관련기사 건

22일 오후 고성문화체육센터 2층에서 2008학년도 학부모대학 첫 강의가 고성군 관내 교사들과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첫 강의에는 하언승 창원극동방송 상담실장이 나와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보는 방법과 그들의 비전과 목표를 세우는 것을 도와주는 방법, 또한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방법 등을 말하면서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를 통해 심력을 기르고 자존감을 높이게 해줌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강의하는 하언승 창원극동방송 상담실장

 

아울러 학부모들 또한, 아이들의 정신세계를 깨우치고 인식의 지평을 넓힐 국내외 위인들과 종교적 인사들을 선정해 그들의 삶을 알리고 본받게 하는 등 ‘인간 지주 세워주기’를 통해 자녀들의 비전과 실천목표를 스스로 정하게 도와주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학부모대학을 주관한 고성군 교육청은 앞으로도 실질적이고도 명실상부한 학부모대학이 되도록 강사 선정과 교육내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 밝히고, 지난 선거에서 민에 의해 직접 선출된 하일면 출신의 권정호 경남도교육감도 조만간 강사로 나서 고향에 대한 소회와 경남교육의 수장으로서 교육과 관련한 자신의 철학을 밝히게 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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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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