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고성파출소 민간자율구조선(대진호) 이용 익수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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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고성파출소 민간자율구조선(대진호) 이용 익수자 구조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05-26  | 수정 2008-05-26  | 관련기사 건

- 통영해경, 익수자 및 침수선박 구조 -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정포)는 휴일(25일) 해상에서 발생한 익수자와 선박간의 충돌로 침수 중인 선박에 대해 적극적 조치로 귀중한 생명을 구조했다.


지난 25일 오전 8시경 통영시 도산면 저산리 유촌 앞 유자도에서 일행과 낚시 중이던 배 모씨(43세/마산거주)가 약 1km 거리인 군령포까지 헤엄쳐 가다, 100m 해상에서 수초에 감겨 저체온으로 탈진하자 이를 본 동료가 즉시 신고해 해경 고성파출소에서 민간자율구조선인 대진호를 이용해 두 시간 뒤인 오전 10시경 배 모씨를 구조하고 안전하게 가족에게 인계 했다.


또, 26일 자정에는 거제시 하청면 석포마을 포구에 계류 중이던 거제선적 1.75톤 명성호가 선저 접합부에 해수가 유입되면서 뱃머리 부분이 침수되자 해경 고현파출소에서 신속히 출동해 배수 작업 등 응급조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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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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