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지부로 인준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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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지부로 인준받다

한창식 기자  | 입력 2021-04-30 오전 11:12:05  | 수정 2021-04-30  | 관련기사 건

마침내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고성군지부 탄생

 

고성군 문화예술인들의 소망이었던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고성지부가 결성되고 마침내 문화예술인들의 노력이 그 결실을 맺어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고성지부로 2006년 9월 인준을 받아 공식 발족되었다.

 

고성지부는 고성문협, 고성미협, 고성연극협 등 3개 예술단체로 구성되어 초대 회장에는 김근태(시조시인) 수석부회장과 안한규(고성문협 회장) 부회장, 김영화(고성미협 회장) 부회장, 박순금(고성연극협 회장)을 비롯한 회원 약 130명으로 고성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친목과 권익옹호를 위하여 결성되었으며, 지역내 문화예술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신인을 찾아 기르고, 각종 예술행사 개최와 예술인의 복지사업 및 창작지원에 힘을 쏟게 되었다.


문화의 세기로 일컬어지기도 하는 21세기를 맞아 발족된 예총 고성지부는 지역의 문화발전을 선도함은 물론 전통문화와 향토문화 창달에도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크게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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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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