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초등학교 스카우트 선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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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초등학교 스카우트 선서식

김미화 기자  | 입력 2008-06-06  | 수정 2008-06-06 오후 1:18:11  | 관련기사 건

 

5일 오후 고성군 관내 대성초등학교(목정근 교장) 내 강당에서 스카우트 선서식이 있었다.


목정근 육성단체 대표(대성초등학교 교장)는 인사말을 통해 ‘운동장에 쓰레기 한줌이라도 스스로 줍는 것이 애국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것’이라 말하고, 입단한 전 대원들에게 자랑보다는 단체 활동을 통해서 얻어지는 보람과 성실한 봉사정신 등의 소속감을 더 가치 있게 생각하라고 말했다.

 

▲ 목정근 교장

 

이어 대성초등학교 하상신 대보장(6학년) 이하 62명의 대원들은 스카우트 초등학생 조직인 컵스카우트(유년대) 입단 선서를 한 뒤, 스카우트 규율에 맞춰 행동할 것을 다짐했다.


김성태 대장(담당 선생님)은 늦은 시간까지 참석 해주신 학부모들께 감사하고 아울러 청소년의 훈련을 위해 반(보)제 교육과 진급제도와 기능장 제도 및 야외 활동을 통한 프로그램을 실시 할 때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컵스카우트의 입단 선서 -


나는 나의 명예를 걸고 다음의 종목을 굳게 지키겠습니다.


1. 하느님과 나라를 위하여 나의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2. 항상 다른 사람을 도와주겠습니다.

3. 스카우트의 규율을 잘 지키겠습니다.


- 컵스카우트의 규율 -


컵스카우트 규율 하나!

대원은 윗사람을 잘 따릅니다.


컵스카우트 규율 둘!

대원은 남의 힘을 빌지 않습니다.


컵스카우트 규율 셋!

대원은 날마다 착한 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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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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