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현충일 추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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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현충일 추념행사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06-07  | 수정 2008-06-09 오후 2:42:06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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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와 유족, 기관단체장, 군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10시 남산충혼탑 광장에서 있었다.

 


고성군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마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고, 군민의 애향심과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풍토를 조성하고자 한 달 동안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위문․격려․포상 등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제58주년 6․25 기념행사 때에는 모범 보훈가족․군민 등 8명이 군수표창을 받는 것을 비롯해 관내 보훈지정병원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위문․격려하고, 보훈단체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 격려하며, 전적지 탐방행사비를 보조하는 등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 이군현 국회의원을 대신해 참석한 부인 김영희 여사가 호국영령앞에 헌화하고 있다.

 

고성군에서는 평소 보훈가족을 위해『고성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각종 복지 지원시책을 펼치는 등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공훈선양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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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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