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원종합복지관 당항포관광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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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원종합복지관 당항포관광지, 확정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06-27  | 수정 2008-06-27 오후 7:59:12  | 관련기사 건

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가 지난 17일 경남교원종합복지관 입지후보지로 최종 결정됐다.


경남 교육청 관계자는 고성군 회화면 당항리 산 9번지 일원 16,000㎡ 규모의 건립부지에 객실과 강당, 세미나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교원종합복지관이 설립될 예정으로 8월 중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해 오는 201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항포관광지는 지리적으로 경남의 중심에 위치해 경남 전 지역에서 접근이 양호하고 관광지 내 이미 조성돼 있는 여러 기반시설을 활용함으로써 추가 기반조성비용이 들지 않으며 천혜 자연경관과 주변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교육종합복지관 입지로는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고성군 관계자는 경남교육종합복지관을 유치함으로써 요트학교와 골프장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2009경남고성세계공룡엑스포와 조선산업특구, 생명환경농업 등 고성군 3대 역점시책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남교육종합복지관이 고성 당항포에 유치확정 되기까지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이군현 의원의 각별한 노력이 그 결실을 맺게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를 선택했던 지역민들은 상당히 고무된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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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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