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4기 이학렬 군수 취임 2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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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4기 이학렬 군수 취임 2주년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07-01  | 수정 2008-07-01  | 관련기사 건

▲ 직원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는 이학렬 군수

 

오늘(1일) 오전 8시 30분 이학렬 고성군수 민선4기 취임 2주년을 맞이하는 기념행사를 겸한 고성군청 정례조례회가 많은 동료 공무원들의 축하 박수 속에 있었다.


이학렬 군수는 기념사에서 고성이 변화하고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이  때에 취임 2주년 기념행사를 하게 돼 그 감회가 새롭다고 말하고, 인근 6개  시로 둘러싸여 있는 固城은 이름 그대로 견고한 성으로 남아 있었지만 2006년 공룡엑스포를 계기로 활짝 열려 이제는 경남고성에서 세계 속의 고성으로 탈바꿈하고, 공룡이라는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가지게 된 자신감으로 엄청난 난관을 뚫고 조선산업특구를 유치한 것은 엑스포 성공이 그 밑거름이 되었으며, 고성의 또 하나의 브랜드가 돼 고용창출과 인구증가를 꽤하게 됐으며, 이를 위해 도로확포장과 교육시설 확충과 선진화, 주거단지 건설로 새로운 고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올해는 생명환경농업기반조성의해로 선포하고 그 실현을 위한 큰 발을 내디뎌 고성으로부터 큰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하는바, 이는 유가 급등과 곡물가 상승으로 미래가 불투명한 이때 우리가 실현코자 하는 생명환경농업이 새로운 대안으로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을 확신하며 고성군이 앞장서 가고 있음 또한 확신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학렬 군수는 오늘의 일신하는 고성이 있기까지 우리가 거둔 성과물들은 열심히 살아가는 군민들과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함을 잘 알고 있으며, 모든 공을 돌린다고 말하면서 오늘의 고성을 만든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주기 바라며 자신도 직원들의 복지와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노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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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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