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개발행위허가 공사장 현장 확인 지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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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개발행위허가 공사장 현장 확인 지도 실시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07-23  | 수정 2008-07-23 오후 2:59:35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은 최근의 기상이변 등으로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재해발생 우려가 높은 대규모 개발행위허가 공사장에 대한 현장 확인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조선산업의 호황으로 고성군관내 조선 기자재 부품공장 건립이 꾸준히 증가해 공장부지 확보에 애로를 겪고 있는 일부 사업주의 무리한 개발로 대규모 절개지가 발생하는 등 자연재해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에 집중호우 시 경사면 붕괴와 토사유출 등으로 주변지역에 피해가 우려되는 대규모 현장에 대한 사면안정성 정도와 구조물 시공 적정성 등 시설물 확인을 실시하해 자연재해에 대한 취약성을 해소하고 견실시공을 유도해 군민의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 경제적 손실이 발생되지 않도록 행정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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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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