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체류형레포츠특구 사업 급물살 토지이용계획 최종 승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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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체류형레포츠특구 사업 급물살 토지이용계획 최종 승인 확정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07-28  | 수정 2008-07-30 오후 1:12:45  | 관련기사 건

‘관광고성’의 랜드마크가 될 고성체류형레포츠특구 토지이용계획이 최종 승인 확정됨에 따라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성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지식경제부장관을 위원장으로 정부위원 12명과 민간위원 8명으로 구성된 제15회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는 고성체류형레포츠특구 토지이용계획을 원안 통과시켜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앙부처 협의와 행정절차가 완료돼 향후 환경영향평가와 실시계획승인만을 남겨두고 있어 특구사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고성체류형레포츠특구에는 콘도미니엄과 특산품판매시설 등 관광휴양시설과 산책로, 휴게․운동시설, 삼림욕장산림 등 휴양시설이 들어서고 친환경골프장 등 체육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최와 함께 ‘관광고성 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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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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