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한국농업의 희망, 道차원 지원할것김태호 도지사 고성생명환경농업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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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한국농업의 희망, 道차원 지원할것김태호 도지사 고성생명환경농업 극찬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7-31  | 수정 2008-08-01 오전 9:33:29  | 관련기사 건

고성군 생명환경농업우산단지를 방문한 김태호 경상남도지사는 ‘고성군이 추진하는 생명환경농업은 가히 혁명적인 것이며, 한국 미래농업의 희망을 보는 것’이라고 극찬을 하면서 경남도 차원의 지원을 할 것이라 말했다.


오늘(31일) 오전 11시 경상남도 농수산국장과 환경농업담당을 대동한 김태호 경남도지사는 고성읍 덕선리에 소재한 생명환경농업연구소에서 고성군농업기술센터 허재용 소장으로부터 생명환경농업 추진상황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이학렬 군수를 비롯한 고성군청 관계자들과 연구소 일원을 둘러보는 자리에서 자연순환농법인 이른바 생명환경농업의 면모를 확인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 손수 벼를 뽑아 생육상태를 확인하는 김태호 지사

 


김태호 지사는 ‘고성이 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생명환경농업은 우리나라 농업의 모델이 돼야 한다. 마치 혁명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인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김태호 지사는 고성군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생명환경 전반에 대한 평가를 내리면서 ‘농민이 주인이 돼 주도하는 주체농법이나 자주농법과 같은 것으로 이를 반드시 성공시켜 고성의 브랜드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이날 김태호 지사는 “오늘 생명환경농업 현장에서 우리 인간이 마시는 한방 음료를 희석해 식물에게 영양제로 쓰는 사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마시고 느끼면서 오늘날 많은 소비자들이 식품안전성과 그 신뢰도를 문제 삼아 정성들여 키워도 제 값을 받지 못했던 것도 이제 자연순환농법인 생명환경농법으로 재배해 주인이 부르는 게 값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생명환경농업연구소에서 생명환경농업우산단지로 이동한 김태호 지사 일행은 우산단지 농민들이 준비한 막걸리와 수박을 들면서 “오늘 눈으로 직접 생명환경농업의 성과를 확인한 이상 道차원의 지원을 확신한다.”고 말한 뒤, “고성에서 반드시 성공시켜 대한민국의 희망을 만들자”고 건배를 제의해 많은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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