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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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개최

김미화 기자  | 입력 2008-08-05  | 수정 2008-08-05 오후 12:08:25  | 관련기사 건

지난 8월 4일(월) 고성초등학교에서는 고성장애인부모회(이경연 준비위원장)가 주관하는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가 이정섭 고성교육장과 백명흠 고성초등학교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 외 장애아동의 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고성장애인부모회 이경연 준비위원장은 지난 7월 3일 장애인교육법 및 복지정책 관련 부모교육 간담회 개최 이후 사단법인 승인 절차를 앞두고 시급히 ‘열린학교’를 먼저 출범시켰다.


이날 이경연 고성장애자부모회 준비위원장은 “떨어지는 사과를 먹기 위해 입을 벌리고 있지만 말고 싱싱한 과일을 먹기 위해 농부의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해야한다.”고 말하면서 참석한 장애아동들에게 ‘하나의 원을 그냥 원으로, 동그라미로 그 모양만 보는 것이 아니라 팔에 걸면 팔찌, 손에 걸면 반지, 목에 걸면 목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고리, 또한 눈에 걸면 안경, 머리에 걸면 머리띠’라 말한 뒤,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마음이 바뀌면 얼마든지 밝은 미래를 가질 수 있다’고 격려의 인사를 했다.

 

▲ 이경연 고성장애인부모회 준비위원장

 


이번『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는 처음으로 고성장애자부모회 주최로 여름방학 4주간 동안 장애아동들을 위해 ‘학습반’과 ‘도움반’으로 인근 특수학교 선생들과 대학생, 학부모 도우미들과 함께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 이정섭 고성교육장

 

 

 

 

 

 

 

     미아찾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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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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