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훔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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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훔쳐보기!

김미화 기자  | 입력 2008-08-05  | 수정 2008-08-05 오후 4:07:52  | 관련기사 건

지난 4일 개강한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가 오늘(5일)부터 본격적으로 첫 수업에 들어갔다.


열린학교에 참석하는 고성군 관내 장애아동 수는 총 12명으로 장애아동을 둔 부모들은 또 다른 환경에 적응해야하는 아이의 어려움을 알기에 이날의 첫 등굣길이 가볍지만은 않다.

 

 

▲ 고성초등학교 백명흠 교장께서 휠체어로 등교 할 수 있게 배려한 계단입니다.

고성장애자부모회는 `열린학교`를 열기 위해 그 마땅한 장소를 구하느라 많은 난관에 부딪히는 등 적지 않은 애를 먹었다.


여기 고성초등학교 또한 여름방학 보수공사계획으로 쉴 틈이 없는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백명흠 교장의 배려로 열리게 된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는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는 훌륭한 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배진성 학생은 신발을 벗자마자 화장실로 가잔다...

 

▲ 박태민 학생 엄마와 함께 기분좋은 등교!

 

 

▲ 반순옥 학습반 선생님 안녕하세요!^^

 

▲ 왼쪽부터 손수미, 앞에 이다솜 입니다.

 

▲ 왼쪽은 호기심이 많고 활동양이 많은 배은서 이고요.^^

 

▲ 여기는 도움반 박경희 선생님반입니다.

 

 

▲ 파란 줄무늬 김성민이는 이내 할머니한테 가고싶어 교실에서 나와 창밖만 바라보고 있어요......,

 

▲ 박태민 학생의 신나게 웃는 밝은 미소가 너무 좋아요!^^

 

▲ 수업을 마친 후 즐거운 간식 시간이라 모두 모였습니다.

 

▲ 왼쪽 신문지로 가려진 학생은 누구일까요? 오른쪽엔 수업을 마친 후 김건호와 동현이가 간식먹느라 정신이 없군요.^^

 

▲ 배은서 학생의 만들기 작품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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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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